일론 머스크 母 입은 K-패션브랜드는
내한한 시니어 모델 ‘메이 머스크’, 노드비메이드 포럼 의상 최종 선택
직접 착장한 국내외 20여 브랜드 중 핏과 착용감 우수 평가 받아
KoreaFashionNews | 입력 : 2022/06/21 [21:43]
▲ 국내 한 포럼에 참석해 노드비메이드(NODE.be made) 의상을 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니어 모델이자 테슬라의 창립자 일론 머스크의 어머니 메이 머스크(Maye Mu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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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션 브랜드 ‘노드비메이드(NODE.be made, 대표 이성이)’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니어 모델이자 영양사, 작가로도 활동 중인 메이 머스크(Maye Musk)가 선택한 K-패션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메이 머스크는 70대 중반 여성으로서 무려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모델 활동을 해온 바 있다. 특히 그녀의 아들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전 세계 부호 1위 테슬라의 창립자로 2021년에는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올해의 인물이다.
최근 국내 한 포럼에 참석한 메이 머스크가 과연 어느 브랜드를 입을지에 대해 글로벌 패션업계의 관심이 모아졌다. 20여 곳이 넘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모두 착장한 후 그녀가 선택한 브랜드는 ‘노드비메이드’로 전반적인 핏이 좋고 착용감이 편안해 선택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 국내 한 포럼에 참석해 노드비메이드(NODE.be made) 의상을 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니어 모델이자 테슬라의 창립자 일론 머스크의 어머니 메이 머스크(Maye Mu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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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비메이드는 이성이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고급 디자이너 브랜드다. 귀한 자리에서 귀하게 빛날 수 있도록 실용성을 고급화한 브랜드라는 이념 아래 RTW(Ready-to-Wear, 기성복)부터 커스텀 라인까지 전문적이면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성이 대표는 오랜 기간 여러 유명 셀럽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국내 대표 디자이너로 지난 2월에는 디지털 연예인 협찬 서비스(SaaS)를 성공적으로 론칭해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오는 F/W 시즌에는 전 세계 모든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왈라(WALA)를 새롭게 론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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