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sPARTs, 22 F/W 서울패션위크 참가

22일 오후 5시 유튜브, 네이버 등에서 디지털 패션필름 공개
트렌디한 워크웨어로 세련된 중년과 브라이트한 영 감성 표현
자투리 소재 활용 제로웨이스트로 지속가능한 패션산업 리드
KoreaFashionNews | 입력 : 2022/03/16 [10:19]

▲ 제로웨이스트 패션 브랜드 파츠파츠(PARTsPARTs) 22 F/W 컬렉션  

 

디자이너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임선옥의 지속가능한 제로웨이스트 패션 브랜드 파츠파츠(PARTsPARTs)의 디지털 패션필름이 3월 22일(목) 오후 5시 서울패션위크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네이버TV, 브이라이브(VLIVE), 틱톡 등에서 공개된다.

 

파츠파츠의 이번 시즌은 현대회화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가장 미국적인 화가로 손꼽히는 알렉스 카츠(ALEX KATZ)의 작품 ‘TWILIGHT’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세련된 중년(MID AGE)과 브라이트한 영(YOUNG) 감성을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레저 여행 겸용의 트렌디한 워크웨어를 이번 시즌 메인 아이템으로 구성해 40여 벌의 다양한 컬렉션 의상들을 입은 모델들의 모던하면서 역동적인 워킹은 서울시립미술관을 배경으로 절제되면서 감각적인 영상미를 만들어냈다. 

 

또한 가벼운 중량에도 강력한 내구성이 특징인 시어 레이어(Sheer Layer) 구조의 뉴 네오프렌을 메인 소재로 채택, 광택감과 표면감을 더해 복종마다 차별화된 소재적 특징이 부여된 매력적이면서 편안한 혁신성을 추구하는 파츠파츠만의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최고 수준의 무봉제 접착 기법을 활용한 독보적인 디자인, 보일 오간자의 통기성과 가벼움을 특징으로 한 소재의 기능성, 강화된 브라이트 컬러를 사용한 시그니처 달 항아리 모티브의 그래픽을 디지털 감각으로 재해석한 부분도 이번 시즌 중요한 특징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 제로웨이스트 패션 브랜드 파츠파츠(PARTsPARTs) 22 F/W 컬렉션  

  

폐기물에서 보이는 혼합 소재 컬러에 밝음과 어둠의 경계처럼 황혼의 순간을 드러내는 믹스&매치로 시크함과 캐주얼을 교차시켰으며, 기능적이고 실용적인 장식으로 트렌디한 디테일까지 더해 쓰고 남은 소재, 즉 재활용을 미학적이고 쓸모 있는 스타일로 탈바꿈시켰다. 

 

또 O.S.M.U(One Source Multi Use), 하나의 소재만을 사용하며 10년간 축적한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투리 소재를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 미학을 완성시키는 순환성은 지속가능한 패션산업을 리드하는 파츠파츠 브랜드만에 고유명사가 되고 있다. 

 

최근 제로웨이스트 제조공정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들은 미래에 대한 책임감으로 살아가는 MZ세대들에게는 가치소비를 표현할 수 있는 명품으로 떠오르고 있어 새로운 지속가능 패션을 개발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파츠파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파츠파츠는 새로운 K패션의 성지로 떠오른 ‘한 컬렉션(Han Collection)’ 광화문점(동화면세점 건물)에서 3월 18일부터 6일간 열리는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에 참가해 22 F/W 컬렉션을 고객들에게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제주 드림타워, 신세계 트리니티 강남 본점, 대구점, 센텀점에서도 파츠파츠의 새로운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신세계 백화점 VVIP 고객을 대상으로 수입전문 브랜드를 전개하는 뉴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트리니티에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독점으로 입점 계약을 체결해 주목을 받았다. 파츠파츠는 하이퀄리티 제품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어 하이엔드를 타킷으로 하는 마케팅에 계속해서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koreafashionnews.com

 

▲ 제로웨이스트 패션 브랜드 파츠파츠(PARTsPARTs) 22 F/W 컬렉션  

 

▲ 제로웨이스트 패션 브랜드 파츠파츠(PARTsPARTs) 22 F/W 컬렉션  

 

▲ 제로웨이스트 패션 브랜드 파츠파츠(PARTsPARTs) 22 F/W 컬렉션  

 

▲ 제로웨이스트 패션 브랜드 파츠파츠(PARTsPARTs) 22 F/W 컬렉션  

 

▲ 제로웨이스트 패션 브랜드 파츠파츠(PARTsPARTs) 22 F/W 컬렉션  

 

▲ 제로웨이스트 패션 브랜드 파츠파츠(PARTsPARTs) 22 F/W 컬렉션   © TIN뉴스

 

▲ 제로웨이스트 패션 브랜드 파츠파츠(PARTsPARTs) 22 F/W 컬렉션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관련기사목록
Daily News
아바타와 현실 모델, 나란히 런웨이 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헤드폰 케이스도 패션이 되는 세상
▶출처: YaLocalOffgod Instagram▶출처: YaLocalOffgod Instagram세계는 더 이상
런웨이에 아바타와 현실 모델 나란히 등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2024 F/W 밀라노 패션 위크 속 올해 패션 키워드
지난 21일(현지시간)부터 26일까지 6일 동안 개최된 2024 F/W 밀라노
[칼럼] ‘지속 가능한 패션’이라는 환상
최근 몇 년 동안 패션업계에 ‘지속 가능성’이라는 단어가 유행
코닥어패럴, 런칭 5년 만에 ‘중국 진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 ‘코닥어패럴’이 중국 시장
佛 화장품 ‘세포라’, 한국 떠난다
프랑스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
롯데자이언츠, ‘윌비’ 달고 뛴다
㈜형지엘리트(부회장 최준호)가 3월 19일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
안다르, 시장 둔화에도 외형·내실 다 잡았다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지난해 매출액 2026억원, 영업이익
코오롱스포츠, 기능성+스타일+친환경 강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
9월 밀라노 패션위크에 K-패션 데뷔
올해 9월 내년도 봄과 여름의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는 밀라노 패션
SFI, ESG 평가 이슈별 우수기업 선정
지속가능패션이니셔티브(추진위원장 주상호, 이하 ‘SFI’)는 국내
신원, 하이엔드 스트리트 ‘GCDS’ 전개
㈜신원이 공식 수입 전개하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
K패션, 브랜딩과 DX로 글로벌 팬덤 만든다
이베이, 알리바바, 마플 등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부터 세일즈포
상하이 패션위크를 활용한 中 진출 전략
한국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가 중국에 진출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