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윤리적 패션 방향 찾는다

서울시 주최, 11월 23일과 12월 7일 2회 걸쳐 온라인 세미나
KoreaFashionNews | 입력 : 2021/11/24 [16:29]

11월 23일 오전 11시부터

‘우리의 옷이 옷장을 떠난 이후-의류 폐기물을의 미래’

12월 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트리드-지속가능한 소재의 진정성에 대하여’

 

 

서울시(제조산업혁신과)는 11월 23일과 12월 7일 2회에 걸쳐 ‘지속가능한 윤리적 패션 세미나’가 온라인으로 열리다. ‘지속가능한 윤리적 패션’은 소재, 생산, 판매과정에서 단순히 환경을 생각하는 것을 넘어 환경과 인간, 그리고 사회 공동체를 고려하는 패션을 의미한다.

 

먼저 11월 23일 오전 11시부터 ‘우리의 옷이 옷장을 떠난 이후-의류폐기물의 미래’라는 주제로 1차 온라인 세미나가 진행된다. 눈에 보이지 않아 인식하지 못했던 의류 폐기물에 대한 현황과 문제를 소개하고 정부·기업·소비자가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한다.

 

이어 12월 7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두 번째 온라인 세미나는 ‘서울 트리드(Soul Thread)-지속가능한 소재의 진정성에 대하여’ 주제로 진행된다.

 

지속가능성을 지닌 소재 전문가와 브랜드를 운영하는 대표들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소재의 현황과 가능성, 발전 방향을 나눈다. 이번에 진행하는 온라인 세미나의 세부내용은 '지속가능 윤리적 패션허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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