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지는 소비층이 트렌드 움직인다

PFIN, 13 F/W 남성복 컬렉션 트렌드 세미나 개최
KoreaFashionNews | 입력 : 2013/02/15 [12:02]


어려지는 소비층이 트렌드를 움직인다. 이는 트렌드 정보그룹 PFIN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사업부 퍼스트뷰코리아(firstVIEWkorea)에서 내달 초 막을 내린 해외 주요도시 남성복 컬렉션의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주요 소비층의 연령대가 낮아짐에 따라 컬렉션의 트렌드가 상업적인 의도에 의해 캐주얼하고 젊은 감성으로 바뀌고 있다는 게 주 내용이다.
 
PFIN 유수진 대표는 “이번 시즌에 Topman Design, Jil Sander와 같은 신선한 감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셀링 아이템을 전면에 부각시킨 노련한 디자인에 주목하라” 며 “지난 시즌의 남성복 마켓과 달리 젊은 소비자의 새로운 유입이 두드러지고 매출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커져 낙관적인 전망을 보일 것” 이라고 전했다.
 
이번 13 F/W 시즌 런던, 밀란, 파리에서 이슈가 된 남성복 컬렉션 트렌드 분석과 무드, 컬러, 패브릭, 아이템 등 스타일 트렌드를 함께 제안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섬유센터 3층 이벤트 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현민우 기자 kate@korea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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