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짝할 사이’ 변하는 韓 패션 스타일 혁명
무신사, 젊은 세대 패션 반영 및
스트리트 패션과 독립 디자이너 브랜드 확대 공급
O.F.F. 서포터즈 기자 이인제 | 입력 : 2024/09/27 [00:32]
코로나 이후 한국 패션 시장이 온라인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트렌드 역시 ‘눈 깜짝할 사이’에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손쉬운 접근성으로 무장하여, 젊은 세대들의 패션 취향을 반영한 온라인 쇼핑 플랫폼 무신사(Musinsa)가 있다. 무신사는 스트리트 패션과 독립 디자이너 브랜드 등 폭넓은 제품을 제공하며, 한국 패션에서 없어선 안 될 유일무이한 존재로 거듭났다.
1. 오버사이즈 티셔츠
출처: @maisonmined 공식 인스타그램
젊은 세대에게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 중 하나로,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무장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2. 버뮤다 팬츠
출처: @mu_cent 공식 인스타그램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기장은 편안함과 힙한 무드를 겸비해 주어, 버뮤다 팬츠는 패션의 대표 아이템으로 꾸준히 인기다.
3. 팔렛(Fallett)
출처: @musinsa 공식 인스타그램
무신사에 입점한 여성 패션 브랜드 ‘Fallett’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기획을 바탕으로 전국대학생패션연합회 O.F.F.와 협업을 진행했다.
O.F.F. 회원을 대상으로 ’아이덴티티‘와 ’컬러‘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팔렛의 가방과 함께 자신만의 스타일과 함께 다채로운 일상을 소개하였다.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와 합리적인 가방과 의상 가격으로 신학기 시즌을 맞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협업은 O.F.F. 회원들의 트렌디한 스타일을 강조하면서도 실용성을 겸비한 라이프스타일을 참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무신사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몇 가지 인기 아이템은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무신사는 소비자들의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들을 빠르게 선보이며, 플랫폼 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에 일반적으로 제품을 선보이는 방식과 함께 인플루언서나 전국대학생패션연합회 O.F.F.와 같이 다양한 대상으로 협업을 진행하여 소비자에게 신선하게 다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