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대학교 의류학전공 제44회 졸업작품 발표회  © KoreaFashionNews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 / www.catholic.ac.kr) 의류학전공에서 제44회 졸업작품 발표회를 오는 9월 20일(금) 오후 4시와 7시 두 번에 걸쳐 삼성역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

결핍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졸업작품 발표회는 의류학전공 설립 44주년을 맞아 가톨릭대학교 창업대학 LINC3.0의 후원아래 창의인재육성 패션디자인 경진대회로 펼쳐진다.

이번 발표회에서 인간은 결핍으로 인해 모자라고 불완전한 의미로 존재하여 결핍의 존재를 부정하지만, 그럼에도 결핍이 없다면 성장 역시 없기에 결국엔 결핍을 인정하고 수용할 수밖에 없음을 깨닫고 극복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표현하여 결핍은 인간과 뗄 수 없는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학생들이 제각기 풀어낸 결핍의 해석을 담은 이번 패션쇼에서는 총 12개의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며, 의류학 전공 총 59명의 학생들이 118점의 작품을 무대에 선보인다.

9월 20일에 진행되는 가톨릭대학교 패션쇼에서는 오아, 페리에, 배씨 측에서 협찬 받아 진행 될 예정이다. 패션쇼에 관한 내용들은 가톨릭대학교 졸업작품패션쇼 인스타 그램 계정(@cuk.fashionshow)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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