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눈도장 ‘알렉산더 맥퀸 F/W 컬렉션’

Gen Z 아이콘 ‘아멜리아 그레이’ 스트릿 룩으로 화제
O.F.F. 서포터즈 기자 이정현 | 입력 : 2024/07/05 [23:57]

 

 ▶사진 제공 –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최근 많은 해외 셀럽들이 알렉산더 맥퀸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션 맥기르(Seán McGirr)의 ‘2024 가을 겨울 컬렉션’을 착용한 모습이 화제가 됐다.

 

현지 시간으로 6월 21일 Gen Z의 핫 아이콘인 모델 ‘아멜리아 그레이(Amelia Gray)’가 타탄 울 소재의 트위스티드 드레스와 블랙 그레이니 레더 소재의 슬링 백을 착용한 모습이 파리에서 포착되며, 시선을 끌었다.

 

 

  ▶사진 제공 –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앞서 6월 10일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사회에 참석한 이완 미첼(Ewan Mitchell)은 허리에 래핑 디테일이 있는 러스트 벨벳 소재 코트와 래핑 디테일이 있는 블랙 스톤워시 데님 팬츠를 착용했다. 

 

그는 여기에 골드 메탈 및 크리스탈 소재의 소버린 스컬 코인 네크리스, 그리고 블랙 레더 소재의 버디 브로그그를 함께 매치해 시크한 무드를 더했다.

 

 

  ▶사진 제공 –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6월 21일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브리저튼 3’ 시사회에 참석한 영화배우 빅토르 알리(Victor Alli)는 크로스바 체인 백 디테일이 특징인 화이트 울 그랑 드 푸드르 소재 테일러드 재킷과 같은 소재의 팬츠, 그리고 아이보리 실크 립 니트 소재 티셔츠를 블랙 레더 소재의 버디 브로그와 함께 착용해 시크한 화이트 수트룩을 완성했다.

 

 

  ▶사진 제공 –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또한, 5월 28일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UK 시사회에 참석한 영화배우 다프네 킨(Dafne Keen)이 해머드 새틴 소재의 블랙 컬러 드레이프 드레스와 실버 메탈 소재의 크로스바 커프와 링을 착용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알렉산더 맥퀸은 지난 3월 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션 맥기르(Seán McGirr)의 첫 컬렉션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수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공식 석상 룩으로 꾸준한 러브 콜을 받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관련기사목록
Daily News
패션 세계의 철학적 전환: 입는 철학
나는 왜 같은 옷을 고를까?옷은 단순한 의복 그 이상이다. 우리가
촌스러운 매력 ‘어글리 스웨터’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눈길이 가는 아이템이 있다.바로 ‘UGLY SWEAT
“덕후가 세상을 바꾼다!”
@designfestival.kr지난 11월 13일~17일 코엑스에서 ‘판을 바꾸는 디자인
패션 팝업의 필수 코스 ‘샘플 세일&플리마켓’
▶출처 : @official_nohant / @kijun_official / @wnderkammer_official / @51percent_of
시눈과 유메르, ‘그들의 겨울’
최근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중심지로 떠오른 도산공원에서 ‘
실과 바늘로 만드는 따뜻한 세상; 한국소잉디자이너협회
한국소잉디자이너협회(회장 김은희)는 2015년 설립된 대한민국 소
‘느좋’ 카페 가자고? 너 누군데?
최근 ‘느좋’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MZ 세대들이
명품계 강타했던 플러스 사이즈, 끝인가?
플러스 사이즈 패션은 다양한 체형을 포용하는 상징으로 주목받았
‘멋과 추위’ 두 마리 토끼 잡는 법
비슷비슷한 스타일이 지겨울 때 껴입기 즉 ‘레이어드 룩’은 창
메타버스 세상 속 가상 패션시장
▶출처: ROBLOX메타버스(Metavers)라는 가상 세계가 점차 현실 세계와
MZ 사이 트렌드는 가성비, ‘요노족’ 뜬다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과 경제 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재를 즐
Z세대가 사랑한 코치: 빈티지 백의 힙한 변신
2024년 코치(COACH)는 빈티지 열풍과 지속 가능한 패션 트렌드의 선두
거리의 정체성: 패션을 재정의하다
한국 스트리트패션은 이제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독자적인 스타일
새로운 트렌드 중심에서 다시 뜨는 폴로 랄프로렌
1967년생, 옳래 57살이 된 브랜드가 다시 유행을 타면서 젊어지고 있
뮤지션과 패션의 이색 만남
오늘날 패션 업계에는 이색 협업 열풍이 불고 있다.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