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파츠파츠(PARTsPARTs)’ 24 F/W 컬렉션 화보 디즈니 겨울왕국의 엘사처럼 신비한 힘을 가진 눈의 여왕을 이미지 했다. 현실과 디지털의 경계에 선 다양한 스타일의 공존의 이야기가 이번 아카이브 컬렉션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KoreaFashionNews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대표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파츠파츠(PARTsPARTs, 대표 임선옥)’가 2월 3일(토) 오후 3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에서 24 F/W 컬렉션을 개최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네오프랜은 어떻게 지속가능한 패션인가?”라는 주제로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현재와 미래를 함께할 스토리로 재해석된 아카이브 컬렉션을 ‘네오프랜 100년 스토리’라는 컨셉으로 선보인다.

네오프랜 100년 스토리 컨셉은 시대에 맞게 새롭게 정의하는 패션디자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담아낸 히스토리를 쌓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파츠파츠는 2011년 런칭 이후 오직 네오프랜 단일 소재만을 사용하여 컬렉션을 이어온 전 세계적으로도 유일한 브랜드이다.

실험적이며 실용적인 퍼포먼스가 뛰어난 네오프랜 머트리얼은 경험을 위한 혁신적인 옷뿐만 아니라 실용적 데일리 웨어로 범용한 일상과 스페셜에 간섭되고 통용된다. 특히 단일소재의 낭비 없는 순환 프로세스는 패션 인더스트리의 웨이스트와 재고문제를 해결하는 선순환의 툴로 활용된다.

네오프랜의 차갑고 매끈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모던한 도시적 감각은 바쁜 일상의 현대인을 위한 유니폼과 같으며, 선연한 색감과 프린트가 돋보이는 브랜드 특유의 절제된 디자인과 우아함은 파츠파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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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파츠파츠(PARTsPARTs)’ 24 FW 컬렉션 화보     ©KoreaFashionNews

▲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파츠파츠(PARTsPARTs)’ 24 FW 컬렉션 화보     ©KoreaFashi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