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RA 우아하고 절제된 2017 봄/여름 캠페인
봄날 연상시키는 발레리나 자태에서 영감 받아 예술적 감각 더해
KoreaFashionNews | 입력 : 2017/02/10 [12:00]
글로벌 SPA브랜드 ZARA의 새로운 봄여름 캠페인이 조용히 숨을 고르다 다시 우아한 몸짓으로 사뿐한 걸음을 내딛는 발레리나처럼, 어느새 더욱 다양해진 아이템들로 돌아왔다.
ZARA의 새로운 2017 봄/여름 여성복 캠페인은 발레가 끝난 뒤, 나른하게 흐트러진 발레리나의 우아한 자태에서 영감을 받아 예술적 감각을 더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Steven Meisel), 톱모델 배윤영, 렉시볼링(Lexi Boling) 등이 함께했으며 특히 ZARA의 글로벌 캠페인에서 메인 모델로 함께한 국내 톱모델 배윤영의 활약이 주목된다.
캠페인에서 선보인 오버사이즈, 캐시미어, 레이어드 셔츠, 프릴 장식이 달린 스커트, 토슈즈 등 발레리나 무드로 가득한 의상은 더욱 세련되고 현대적인 모습으로 제작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시즌 놓칠 수 없는 트렌드 컬러인 따뜻한 내추럴 톤의 화이트와 네이비, 블랙 등으로 선보인 2017년 봄, 여름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은 ZARA에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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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의 발레리나, Zara의 우아하고 절제된 2017 봄여름 캠페인 ©KoreaFashion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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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의 발레리나, Zara의 우아하고 절제된 2017 봄여름 캠페인 ©KoreaFashion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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