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아주 먼 옛날에 어떤 옷을 입었을까?

박원호의 섬유역사산책 <신년특집 1>
KoreaFashionNews | 입력 : 2016/01/22 [10:56]

 

▣ 섬유역사 더듬기를 시도하다

 

◎ 궁금증을 가지고 섬유역사산책을 떠나다

 

옛날, 아주 먼 옛날, 우리 선조들은 어떤 옷을 입었을까? 그리고 그들의 옷매무새는? 옷의 빛깔은? 옷이나 각종 생활용품으로 쓰인 섬유(纖維)의 소재들은? 그 섬유소재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었을까? 화폐가 없던 시절 섬유가 국내외(國內外) 교역(交易)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대 산업사회(産業社會)와 마찬가지로 농경사회(農耕社會)에서도 나라에서는 섬유업(纖維業)을 육성(育成)시키기 위한 정책을 펼쳤을까?


이러한 궁금증을 가지고, 우리 민족의 유구한 전통(民族傳統)과 함께 지금까지 끈끈하게 이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섬유역사(纖維歷史)에 대한 산책(散策)을 떠나 보고자 한다. 이에 흔히 사서(史書)와 고전(古典)으로 알려져 있는 자료들을 통해, 옛날, 아주 먼 옛날, 이 땅을 개척하고, 정착하였다고 하는 그때부터 나라별로, 시대별로 이야기하며 산책하는 자세로 당시대의 섬유풍습을 천천히 더듬어 가 보고자 한다. 따라서 우리나라 역사의 시작점으로 알려지고 있는 고조선(古朝鮮)시대 때부터 시작하여 지금의 대한민국(大韓民國)에 이르기까지 긴긴 여정(旅程)이 될 것 같다.

◎ 글 꾸밈에 있어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인용할 자료

 

본 이야기에 들어가기에 앞서, 섬유역사산책(纖維歷史散策) 연재물(連載物)의 자료작성에 활용하고 인용할 주요 자료에 대하여 잠시 간략히 살펴보고 다음 순서로 넘어가기로 한다.


사실, 현재 우리나라에 대한 아주 옛날 역사자료는 찾아내기도 어렵고, 찾아내었다 하더라도 그 연대기와 나라 위치 등에 관한 내용에 있어 의견차이가 많아 이해하기도 어렵고, 또 그 내용도 아주 혼란스럽게 되어 있다. 이에 대해, 안정복(安鼎福)은 동사강목(東史綱目)에서, 우리나라의 옛날 사실(史實)에 대해서는 이것이 언급된 중국사(中國史)나 동국(東國)의 고기(古記) 등의 허술한 문자에서 그 자료를 취하여 적을 수밖에 없어 안타깝다. 잦은 전쟁과 자료의 관리 부실로 인하여 신라(新羅)의 거칠부(居漆夫)나, 고구려(高句麗)의 이문진(李文眞), 백제(百濟)의 고흥(高興) 등이 기록한 국사(國史)에는 어떠한 내용이 들어있는지 들어보지 조차 못했다. 따라서 중국에서 외번(外蕃)의 일을 기록한 것을 참조할 수밖에 없는데 간혹 너무 터무니없고 허황한 부분도 많지만 도리가 없음을 애석해 하기도 했다.

우리나라 역사 자료의 경우에는, 흔히 정사(正史)로 일려져 있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고려사, 고려사절요,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등 역대 나라에서 공식적으로 발간한 자료를 비롯하여 동사강목, 해동역사 등 개인이 저술한 사서(史書)들이 있는데, 이들 자료의 원전(原典)과 함께, 한국고전번역원과 국사편찬위원회 등의 각종 발간자료와, 고문서(古文書 ; 개인 일기, 서신, 잡문 등 포함), 신문, 잡지, 네이버 등의 각종 정보자료를 참조하여, 앞으로 글 꾸밈 자료를 작성해 나갈 예정이다. 좀 더 부언하면 옛날 자료 가운데 우리 섬유역사가 수록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사서(史書)와 고전(古典), 그리고 고전(古傳 ; 전해오는 이야기) 등에서 그 이야기 꺼리가 될 만한 내용을 가능한 한 두루두루 찾아내어볼 계획이다.

 

 

▲ 우리의 섬유역사가 수록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사서와 고전들 ©TIN 뉴스

 

☞ 한글번역의 경우 조선왕조실록은 국사편찬위원회, 나머지는 한국고전번역원의 발간자료를 주로 인용함

 

 

◎ 고조선과 군소 국가들의 출현에 대하여

 

아울러서, 소위, 중국 측에서 그들의 국가가, 그들의 역사서(歷史書)라고 정하고 있는 사기(史記)를 비롯하여 중국 25사(二十五史)에도 우리나라 섬유역사와 관련한 자료들이 엄청 많이 수록되어 있기도 하다.


삼국지(三國志) 위서(魏書) 오환선비동이전(烏丸鮮卑東夷傳) 서문(序文)에 의하면, 서경(書經)에서 말하기를, 동쪽은 넓은 바다에 닿아 있고, 서쪽은 넓은 사막이 흐른다. 그곳에는 9복(九服)의 제도가 있고, 이미 좋은 글(말)들이 있다. 그러나 이 황역(荒域 ; 거친 국경) 밖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려면 거듭 통역을 하여야 하고, 족적(足跡 ; 사람의 발자취. 길)으로나 수레바퀴를 타고 가 보지 않고서는 그 국속(國俗 ; 나라의 풍속)이 우리와 어떻게 다른가를 알 길이 없다. 우(虞 ; 하나라 우임금)임금에서 주(周)나라에 이르기 까지 서융(西戎)에서는 백환(白環 ; 옥으로 된 하얀 고리)을 바쳤고 하고, 동이(東夷)에게는 숙신(肅愼)에서 조공을 바쳤다 한다. 이 또한 세월이 많이 흘러 확인할 길이 없고, 그 땅 또한 아주 멀기 때문에 이와 같이 잘 알기가 어렵다.


장로(長老 ; 늙은이)들이 말하기를, 동이(東夷)에는 얼굴이 다른 사람들이 있는데 해돋이 가까이 산다 하므로, 이에 두루 여러 나라들을 돌아보고 그 지방의 법속(法俗 ; 풍속)을 살펴보니 크고 작은 지방이 각각 구별되어 있고. 저마다 이름이 있기로 그것을 자세히 기록했다. 비록 이적(夷狄 ; 이민족)의 나라라고는 하지만 그들은 조두(俎豆 ; 제사 그릇)를 사용하고 있다. 중국(中國)은 이미 그 예의(禮儀)를 잃어버려서 이들 이민족 나라에게서 그 예의를 구하기도 한다. 여기에 그 나라들의 일을 기록하고, 그들과 같고 다른 점을 열거하여 이로써 우리의 전사(前史 ; 역사)의 갖추어지지 못한 점을 보충하려는 터이다 하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중국 측에서 역사서(歷史書)라고 하고 있는 자료에는 우리나라 역사가 많이 언급되고 있는데, 고대사(古代史)의 경우 앞서 언급한 삼국지(三國志) 위서(魏書)를 비롯하여, 후한서(後漢書), 진서(晉書) 등이 있으며, 우리의 후대사(後代史) 또한 그 시기별(時期別), 시대별(時代別)로 자주 언급해 주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 고대사(古代史)의 경우, 대부분이 삼국지(三國志) 위서(魏書)의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동사강목(東史綱目)이나 해동역사(海東繹史) 또한 마찬가지이다.

 

◎ 신라, 고구려, 백제, 3국이 일어나다

 

동사강목(東史綱目)에 의하면, 신라(新羅), 고구려(高句麗), 백제(百濟), 3국(三國)이 일어나기 이전에 한수(漢水) 이남에는 3한(三韓)의 78개국이 있었고, 북방에는 역시 낙랑군(樂浪郡), 부여(夫餘), 옥저(沃沮), 예맥(濊貊), 비류(沸流), 황룡(黃龍), 행인(荇人), 개마(蓋馬), 구다(句茶) 등의 나라가 있었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서 글 씀의 신라(新羅)로 으뜸을 삼은 것은, 가장 먼저 나라가 일어나서 뒤에 고구려(高句麗)와 백제(百濟)를 통합하였고, 또 고려(高麗)가 신라를 계승한 다음 그 역사 찬술(撰述)에 있어 모두 신라의 유적을 근거하였기 때문이다. 신라(新羅)는 한(漢)나라 선제(宣帝) 오봉(五鳳) 원년 갑자(기원전 57년)에 일어났고, 고구려(高句麗)는 한(漢)나라 원제(元帝) 건소(建昭) 2년 갑진(기원전 37년)에 일어났고, 백제(百濟)는 한(漢)나라 성제(成帝) 홍가(鴻嘉) 3년 계묘(기원전 18년)에 일어났다. 저 3임금은 애초 일토일민(一土一民)의 바탕도 없이, 혹은 추대(推戴)로 임금이 되거나, 난을 피해 도망하였다가 나라를 세우게 되어, 불과 40년 내에 다 같이 나라를 세워 문득 3다리를 가진 솥발의 형세를 이루었는데, 앞에, 이른바 거의 1백여 개국에 가까운 나라에 대해서는 하나의 근거가 없이 일어났으니 이 또한 이상한 일이다.

대개 3국(三國) 중에 고구려가 가장 중국과 가깝기 때문에 가장 먼저 후한서(後漢書)로부터 그 전기(傳記)가 성립되었고, 신라와 백제는 중국과의 상거가 멀고 통빙(通聘)이 가장 늦었기 때문에 남사(南史)와 북사(北史)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2나라의 전기가 성립되고 있다.


북사(北史)에, 신라는 진한(辰韓)의 유종(遺種)이니 사로(斯盧)라고도 한다. 진한 12개국 중에 신라가 그 하나이다 하였고, 후한서(後漢書)에는, 3한 78개국 중에 백제가 그 하나이다 하였다. 한서(漢書) 지리지의 현도군(玄菟郡) 조에 대해, 반씨(班氏)가 주석을 달기를, 현도군은 한(漢)나라 무제(武帝) 원봉(元封) 4년(기원전 107년)에 설치하였다. 고구려는 왕망(王莽)이 세운 하구려(下句麗)라 하였다 하였으니, 고구려는 대개 한(漢)나라 무제(武帝) 이전에 이미 나라가 있었다. 한(漢)나라 무제(武帝)가 조선(朝鮮)을 평정하니 그 병위(兵威)로 말미암아 동쪽과 북쪽 작은 종족들은 모두 분열되어, 어느 군현(郡縣)의 틈에 끼이게 되었다. 고구려가 있던 곳에 현도(玄菟)의 군치(郡治)를 만들고, 이어 현(縣)을 만듦으로써 그 부락(部落)은 남쪽 땅으로 옮겨갔다가 뒤에 점점 강대해진 것이다.

안정복은 동사강목에서,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의하면 고구려의 역년이 705년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신라(新羅) 문무왕(文武王)이 고구려 안승(安勝)에게, 공(公)의 태조(太祖)가 공로를 세워 자손이 그를 계승해 온 지 800년이 되었다 하였으니, 옛 사람이 어떤 사실을 말할 때 비록 대수(大數)를 든다손 치더라도 어렸게 705년을 800년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한(漢)나라 무제(武帝) 원봉(元封) 3년 계유(기원전 108년)에서 건소(建昭) 2년 갑신(기원전. 37년)까지는 72년이 된다. 그렇다면 고구려가 멸망한 때로부터 위로 거슬러 현도(玄菟)를 설치할 당시까지 올라가면 776년이 되는 셈이라, 고구려의 일어남이 그 이전에 있었음이 분명하다. 또 당(唐)나라의 가충언(賈忠言)이 고종(高宗)에게 고하기를, 고씨(高氏)가 한(漢)나라 때부터 고구려는 나라를 가져 대개 900년이 되었습니다 하였으니, 이를 근거하여도 또한 한(漢)나라 무제(武帝) 이전임이 증명된다. 즉, 후한서(後漢書) 고구려전에 의하면, 한(漢)나라 무제가 고조선(古朝鮮)을 멸하여 고구려의 현으로 삼고, 북과 부는 악기와 배우들을 주었다고 하고 있다.


따라서 후한서(後漢書), 북사(北史), 통전(通典) 등의 고구현고(高句縣考)에 모두 한결 같이 자세하니, 이 말에 의하면 3국의 명칭이 모두 한(漢)나라 무제(武帝) 이전에 이미 있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이를 증빙할 만한 우리 문헌(文獻)이 없다.

그러나 우리나라 본사(本史 ; 삼국사기)에는 3국(三國)의 그 성립 연대가 분명하니 마땅히 그에 의해 순서대로 기록할 뿐이다 하고 있다.


따라서 섬유역사산책의 글 씀에 있어, 우리나라 정사(正史)에서는 찾을 수 없는 우리 고대사(古代史)의 경우, 삼국지(三國志) 위서(魏書)를 먼저 살펴보고, 다른 자료를 보완하고, 보충하는 것으로 글을 구성해 보기로 한다. 그리고 옛 글자 읽기에 있어서도, 현재 우리나라에 나와 있는 한자사전으로는 읽어내기가 어려운 부분이 여럿이 있고, 이미 사문화(死文化)된 고자(古字)와 오탈자(誤脫字)인 듯 한 부분도 있으나 이는 지금에 전해지고 있는 자료에 그냥 의존하기로 한다.

 

▲ 우리의 섬유역사가 수록되어 있는 중국 측 역사서들 © TIN 뉴스

 

☞ ‘섬유역사산책’을 작성하기 위해 여러 자료에서 일부 추출하여 구성한 자료임

 

♣ 삼국지 위지 동이전 : 중국 서진(西晋, 265-316) 무제(武帝) 때 진수(陳壽, 233-297)가 편찬한 삼국지(三國志)는 중국 25사의 하나로서 위서(魏書) 30권, 촉서(蜀書) 15권, 오서(吳書) 20권 등 총 65권으로 구성되어 있음. 위서의 오환선비동이전(烏丸鮮卑東夷傳)에는 중국 동북부의 유목 민족인 이른바, 동호(東胡) 계통의 오환(烏丸), 선비(鮮卑)와 함께 동이 계통의 부여, 고구려, 옥저, 예, 마한, 진한, 변한 등에 관한 기록이 전해짐. 이 위서를 흔히 위지(魏志)라고도 하며, 동이전을 삼국지 위지 동이전(三國志 魏志 東夷傳)이라고도 부름.


이밖에도, 중국 측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사서(史書)나 고전(古典), 고전(古傳), 자전(字典) 따위가 많이 있는데, 최초의 제대로 된 자전(字典)으로 알려지고 있는 설문해자(說文解字 ; 허신, 121년)를 비롯하여, 시경(詩經 ; 저자와 저작연대 미상), 서경(書經 ; 저자와 저작연대 미상), 산해경(山海經 ; 하나라 우임금 또는 백익. 기원전 4세기경), 관자(管子 ; 관중. 기원전 645년), 유양잡조(酉陽雜俎, 단성식, 863년), 태평광기(太平廣記, 이방, 978년), 고려도경(高麗圖經 ; 서긍, 1123년), 문헌통고(文獻通考 ; 마단림, 1319년) 등을 비롯하여 여타 많은 자료에도 우리나라의 옛날 섬유역사가 언급되고 있고, 일본(日本)의 사서인 일본서기(日本書紀 ; 720년), 고사기(古事記 ; 태안마려, 712년) 등에도 우리 섬유역사를 더듬어보고, 참고할만한 중요한 자료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기도 하다.

 

◎ 이 땅에 나라가 만들어지고 또 이어지고

 

섬유역사산책을 작성하기 위한 글 씀의 순서를 정함에 있어서, 고대사(古代史)부분과 삼국시대(三國時代)부분 등에 있어서는 동사강목(東史綱目)을 기준으로 각 자료를 참조할 예정이며, 물론 그 기초자료는 정사(正史)를 기준으로 하고, 여타 여러 자료는 나라 성립 연대순으로 정리해나갈 예정이다.

 

▲ 섬유역사산책에서 앞으로 자료를 더듬어 가면서 글이 쓰이게 될 순서(예정) © TIN 뉴스

 

 

▲ ©TIN 뉴스

 

박원호 TINNEWS
영남지사장(논설위원 겸직)
前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본부장
whpark@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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