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기는 ‘레저 노마드(leisure nomad)족’이 급부상하고 있다. 레저 노마드는 레저(leisure)와 유목민(nomad)이 합쳐진 신조어로, 피트니스, 발레, 클라이밍, 캠핑, 여행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 위뜨의 ‘24SS 썸머 데님 컬렉션’ [사진 제공 : ㈜그리티]

㈜그리티(GRITEE, Inc.·대표 문영우)의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는 다가오는 여름, 레저노마드족을 위해 시원하면서도 트렌디한 데님 애슬레저룩을 새롭게 제안했다.

위뜨는 새로운 트렌드에 발맞춰 일상, 운동, 여행 등의 경계를 허문 애슬라이프(Athlife, Athletic+Life style)를 지향하는 브랜드다. 레저 노마드족의 활동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시원한 무드의 데님 애슬레저룩을 런칭했다.

위뜨가 선보이는 ’24SS 썸머 데님 컬렉션’은 데님의 자유로움과 한여름 파리의 청량함을 담았으며, ‘유로저지 데님 브라탑’, ‘유로저지 데님 포켓 5부 레깅스’, ‘데님라이크 와이드 카고팬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바지와 비슷한 무드를 자랑하는 위뜨 데님 컬렉션은 프리미엄 원단인 유로저지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우며, 가볍고 터치감이 부드럽다. 단독으로 입거나 초경량 바람막이와 같은 아우터, 커버업 긴팔티를 같이 매치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 위뜨의‘유로저지 백랩 커버업 긴팔티’ (좌측)과 ‘썸머 초경량 롱 점퍼’ (우측).[사진 제공 : ㈜그리티]

먼저 ‘유로저지 데님 브라탑’은 애슬레저룩 및 데일리웨어로 유연하게 활용 가능한 브라탑이다. 특히 관리가 용이한 스포츠용 기능성 원단인 ‘유로저지’ 소재를 사용하여 뛰어난 신축감과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쉐이핑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바디라인을 탄탄하게 잡아주며, 고강도 퍼포먼스에 최적화되어 있다. 

잔잔한 세로 골지 패턴과 스티치 라인으로 더욱 슬림한 핏을 자랑하며, 페미닌한 무드의 스퀘어넥 디자인으로 브라탑 단독으로 착용해도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과 쉽게 조합이 가능해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기는 레저 노마드족에게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유로저지 데님 포켓 5부 레깅스’는 데님 텍스처와 유로저지 소재로 습하고 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퍼포먼스 핏 레깅스이다. 바디라인을 탄탄하게 잡아줌은 물론, Y존 프리패턴으로 매끈하면서 볼륨감 있는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허리라인의 넓은 패브릭이 복부를 과하게 조이지 않으면서 안정적으로 잡아주어 크롭탑과도 편하게 매칭이 가능하다. 또한 사이드 포켓이 있어 간단한 소지품 보관에도 용이하다.

이외에도 ‘데님라이크 와이드 카고팬츠’는 유니크한 워싱과 카고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데일리룩, 여름철 바캉스룩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와이드팬츠다.

페미닌한 무드를 자랑하는 ‘유로저지 백랩 커버업 긴팔티’와 한 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썸머 초경량 롱 점퍼’를 데님 컬렉션과 함께 매치하면 더욱 멋스러운 애슬레저룩을 완성시킬 수 있다. 

‘유로저지 백랩 커버업 긴팔티’는 편안한 레귤러핏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골반 기장으로 데님 컬렉션뿐만 아니라 레깅스와 조거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과 쉽게 매치가 가능하다. ‘썸머 초경량 롱 점퍼’는 생활 방수 기능 및 내구성이 뛰어나 요가, 헬스, 골프, 테니스, 러닝 등 어떠한 운동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어 데일리로도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위뜨의 ’24SS 썸머 데님 컬렉션’ 제품들은 위뜨의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