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MSCHF X Helinox’ 컬렉션 출시

4월 7일까지 HCC부산에서 미스치프(MSCHF) 팝업 진행
헬리녹스, 15주년 기념해 여름 파리에 ‘HCC Paris’ 오픈 예정
O.F.F. 서포터즈 기자 이정현 | 입력 : 2024/05/02 [00:14]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는 스트릿 캐주얼브랜드 미스치프(MSCHF)’와 협업한 ‘MSCHF X Helinox’ 컬렉션 출시에 맞추어 진행한 팝업 행사가 높은 관심 속에 종료됐다.

 

미스치프는 2010년 핸드메이드 가방 및 소품 브랜드로 시작해 2012년 의류 라인을 런칭하며, 매 시즌 새로운 분야에서 디자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한 ‘MSCHF X Helinox’는 알루미늄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헬리녹스의 제품 체어원’, ‘테이블원 하드탑’, ‘사코슈를 포함해 미스치프의 라이트웨이트 윈드브레이커 & 트랙 팬츠, 티셔츠, 랩스커트 의류 컬렉션부터 액세서리 종류인 백팩, 캠프 캡, 볼캡까지 총 10가지다.

 

그중 퍼니쳐(2), 라이트웨이트라인(2), 백팩(1)은 리플렉티브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퍼니처 케이스의 경우 기존의 손잡이 형식에서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추가해 디테일을 더했다.

 

이번 컬렉션은 330~4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 부산(HCC 부산)’에서 진행한 팝업을 통해 선보여졌다.

오픈일인 330일에는 토크 세션을 마련해 헬리녹스와 미스치프 관계자들이 참석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협업 제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헬리녹스는 올 여름 프랑스 파리에 ‘HCC Paris’를 오픈 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의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헬리녹스 소개

헬리녹스는 앞선 디자인 감각을 바탕으로 한 제품과 뛰어난 브랜딩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휴식(At Home, Anywhere)’을 모토로 경량성과 휴대성을 두루 갖춘 아웃도어 퍼니처를 만들고 있다. 현재 아티스트, 패션, IT 기업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코스메틱과 캐릭터로도 그 영역을 조금씩 넓혀가고 있다. 대표 제품에는 체어원, 테이블원, 체어제로, 그리고 코트텐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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